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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국지 1( 동탁의 출현과 손견에게 크게 패한 동탁의 장안천도)

by 언빈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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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말기 한나라의 몰락과정

서기 189년 소제유변이 14세의 나이로 등극하고 어린황제를 이용해 후한말기 간신인

'십상시'들이 나라를 어지럽히는데

이런 시국을 이용해 '태평도'의 지도자인 '장각'이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고 한나라의 왕조는

드디어 쇠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이에 한나라에서는 외척의 수장 '하진' 대장군과 한나라 대신인 '왕양'이 십상시를 몰아내려했지만

하진의 여동생 '하태후'의 반대로 실패합니다.

 

왜냐면 하태후의 친여동생이 십상시의 수장격인 '장양'의 며느리였기 때문이죠.

 

 

오히려 '십상시의 난'으로 하진대장군은 죽고 왕윤은 간신히 목숨을 구합니다.

동탁의 낙양선점

이런 어지러운틈을 타 동탁은 낙양에 도착하고 하진부하들의 반격으로 궁궐은 불타고 십상시들또한 죽임을 당합니다.

재주는 하진이 부리고 이익은 동탁이 차지한 꼴이 된거죠.

동탁은 낙양에 거의 무혈입성합니다.

이때부터 100년이 넘는 혼란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낙양에 도착하자마자 동탁은 먼저 '소제유변'을 폐하고 

 

그자리에 '유협'을 황제로 앉히니 그가 '헌제'입니다.

 

동탁이 낙양에 도착했을때 '소제유변'은 무서워 덜덜 떨었는데 실제 유협은 동탁과 당당히 말도하고

나름 당찼다는 설도 있네요.

 

그러나 '헌제유협'은 허수아비일뿐 동탁이 조정을 농단합니다.

이때 '조조'도 동탁의 신하로 있었는데 '왕윤'을 비롯한 기존 대신들은 조조를 싫어했습니다.

동탁이 조조를 너무나도 좋아했기 때문이죠

 

'조조'의 동탁 암살시도

왕윤은 자신의 생일을 빌미삼아 모든 대신들을 모이게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하지만 뾰죽한 수는없고 신세를 한탄할때 조조가 왜 자신만 빼고 생일잔치를 하느냐며

자신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합니다.

 

간신히 들어간 조조는 왕윤의 생일잔치가 끝나고 왕윤과 은밀히 만나 '칠성도'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동탁이 자신을 신뢰하니 칠성도를 선물하는척하며 동탁을 죽이겠다고 한것입니다.

왕윤은 의심했지만 뾰죽한 수가 없었기에 조조를 믿어보기로 하고 칠성도를 빌려줍니다.

칠성도를 받은 조조는 동탁을 만난후 동탁이 잠을자고 있을 때 칠성도로 죽이려하는데

때마침 동탁이 잠에서 깨어나 버립니다.

 

조조의 동탁암살실패

동탁이깨자 조조는 칠성도를 받치려고 방에 들어왔다며 동탁에게주고 동탁이 선물한 말을타고

급히 그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조조가 말을타고 급히가는걸 본 여포가 동탁을 동탁의 얘기를 들은후 조조가 암살시도를 한거같다라고하자

동탁이 여포를 시켜 조조를 잡아오게 합니다.

 

그러나 조조는 이미 성밖을 탈출한 후였습니다.

여포는 칠성도가 왕윤의 가보인것을 알고 왕윤의 집을 급습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중국 4대미녀중 하나인 왕윤의 수양딸 초선을 보고 한눈에 반하죠.

 

초선때문에 왕윤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왕윤은 십상시의 난때도 죽을뻔하다 살아났는데 어떻게보면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조조'와 '진궁'의 만남

성밖을 탈출한 조조는 중모현현령으로 있던 진궁의 군사에게 붙잡히는데

진궁또한 큰 뜻을 품고있었고 동탁을 죽이려했던 조조를 눈여겨 보고있었습니다.

그런 조조를 직접 마주했으니 풀어주다못해 같이 도망을 칩니다.

 

갈곳이 막막했던 조조는 아버지의 옛 친구인 '여백사'는 굉장히 의로운 분이니 

자신을 숨겨줄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역시나 여백사는 조조가 자신의 집에오자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직접 술을 사러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여백사의 가족들도 돼지를 잡기위해 칼을 갈고있었는데 조조와 진궁은 여백사가 자신들을 죽이려는것으로

오해해 여백사의 가족들을 다 죽입니다.

 

조조와 헤어진 '진궁'

여백사의 집에서 내려오던중 조조는 술을 사고 올라오던 여백사를 만나고 후한을 없애기위해

아버지의 절친인 여백사까지 죽입니다.

 

 

조조의 잔인함에 놀란 진궁은 크게 실망하고 조조가 자는틈을타 조조를 죽이려했지만 포기하고 그냥

조조곁을 떠납니다.

'원소'를 총독으로 영웅호걸들이 모이다.

이렇게 조조와 진궁은 헤어지고 조조의 명성을 듣고 '악진' '하우연,하오돈'형제등 장군들이 수천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조조에게로 모입니다.

 

그러나 후한말 군웅할거시대 최대세력은 '원소'가 이끌던 '반동탁연합군'이었습니다.

이에 천하의 조조,손견, 공손찬등이 다 원소의 밑으로 들어가 지부장 역할을하고 원소가 총독이었습니다.

 

원소는 명문가의 양자로 들어가 그당시 제일 엘리트 집안이었고 황건적토벌에 큰공을 세웠기 때문이죠.

 

이러한 소문을들은 '유비,관우,장비'도 반동탁연합군에 합류하러 도착하는데 처음엔 원소의 동생 '원술'에게 

마궁수따위라며 멸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조조가 유비의 인물됨을 알아보고 유비등 삼형제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손견' 동탁을 무찌르다

반동탁연합군에서 선봉대는 '손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손견이 낙양에 먼저 입성하는걸 두려워했던 원술이 보급품 주기를 꺼려하자

손견은 동탁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동탁은 '호진'을 대독호로 임명하고 여포에게는 기병을 화웅은 도독으로 출전해 '양인성'을 공격했으나

오히려 손견의 역습을 당하고 여기서 '화웅'은 목숨을 잃습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우가 화웅과 일대일로 싸워서 관우가 화웅의 목을 베어 오는걸로 나오나 그것은

정사는 아닙니다.  실제 화웅은 '양인전투'에서 손견에의해 목숨을 잃습니다.

 

여러 제후군들을 격파하며 위세를 뽐내던 동탁군은 손견과의 이 '양인전투'이후 낙양에서 물러나 '장안'으로 천도를 해야했습니다.

사실 반동탁연합군의 성과는 거의 대부분 손견이 세운것 이었습니다.

만일 손견이 선봉대로서 패배했다면 동탁의 위새를 꺽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여포는 이 양인전투에서 실수와 오인보고도 많이했고 우리가 알고있기와 달리 여포는

조금만 불리해도 도망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동탁은 장안으로 천도하며 "저렇게 센 놈을 무슨수로 이기냐"며 징징거렸고 천하를 장악하는데 젤 큰 걸림돌로

'원소,원술,원표,손견을 골랐는데 손견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강한 세력 때문이라면 손견한텐 그의 군사적 힘을 

두려워 했다고 하네요.

 

옥새를 차지한 손견 하지만 그것은 비극의 씨앗

이로인해 손견은 반동탁연합군중 제일먼저 낙양에 도착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눈치빠른 조조는 총독 원소는 큰그릇이 아니라보고 손견에게로 달려가고

손견은 황제의 옥세를 차지하게되는데 하지만 그 옥새는 손견에게 큰 비극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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