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1 요양원의 불편한 진실 🧓 거리에 넘쳐나는 요양원…정말 어르신을 위한 공간일까요?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한 동네에 요양원이 두세 곳은 기본처럼 보일 정도입니다.도대체 왜 이렇게 요양원이 많아졌을까요?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초기 비용이 낮고, 일반인도 창업이 가능하며,무엇보다 국가가 매달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어르신 1명당 매달 100만 원 보조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 한 분당,국가에서 평균 100만 원가량의 보조금을 매달 지급합니다.적게는 40만 원많게는 60만 원 이상이요양원의 수입으로 들어가는 구조죠.비슷한 시설인 주간보호소의 경우국가지원 약 85만 원 + 본인부담 15만 원,요양병원은 월 150만 원 중 100만 원 이상이 본인 부담입니다.요양원은 상대적으로 본인 부담이 적고,정부지원 비율이 높다 보니많은 창업.. 2025.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