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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필수 서류 3가지 경매입찰전 살펴봐야할 필수서류 3가지가 있는데요. 그 서류는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 입니다. 이 서류들은 법원경매정보사이트에서 언제든지 확인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각 서류들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정평가서 경매사건을 접수한 법원은 해당물건에대한 감정평가를 하게 되있습니다. 공인된 감정평가기관에 의뢰를 해서 그 감정평가기관은 토지,건물,제시외건물등을 평가하는데 그 평가액이 최초 매각금액으로 정해집니다. 해당물건에대해 감정평가한 시기와 입찰을 시작한 시기가 6개월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기때문에 해당물건에대한 감정평가액을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평가한 금액은 6개월정도 이전시점이라 생각하고 그 때를 기준으로 지금 부동산이 오르는 시기인지 하락장인지.. 2023. 6. 11.
돈없어서 대출받는데 은행이 자꾸 적금 들라고하는 이유 돈없어서 대출받는데 적금 가입이나,신용카드 가입하면 0.1% 우대금리 해준다는 은행들. 일명 '꺽기'라고도 불리는 '구속성예금'입니다. 꺽기 관행이 끊이지 않는이유와 금융소비자들이 조심해야할 부분들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 이것저것 가입을 유도하는 구속성예금은 대출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겁니다. 금융감독원에서도 이런 관행을 바로 잡으려고했으나 이것을 모두 은행 잘못으로 돌리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은행이 우대금리라는 조건을 내건다면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조건을 거절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은행이 금융소비자의 의사에반해 일방적으로 강매했다고 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소비자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기위해 가입했다면 금융감독원이 은행에게 책임을 묻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2023. 6. 10.
5월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 본격시행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대환대출이란 예를들어 금융소비자가 B라는 신규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아 기존에 대출을받았던 A라는 금융회사의 부채를 갚는 금융거래 방식입니다. 이 모든 거래를 은행방문없이 카카오페이나 토스처럼 핀테크사 플랫폼이나 금융회사 플랫폼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개시하기위해 금융회사 53개와 대출비교 플랫폼 23개사가 참여를 합니다. 금융회사에는 은행19개전체, 비은행권인 저축은행18개,카드사 7개, 캐피탈 9개사가 참여하는데 전체 신용대출 시장의 90% 이상에 해당됩니다. 카카오페이,토스,핀다등 대출비교 플랫폼회사는 총 23개사가 참여하며 대출비교 시장의 95%에 해.. 2023. 5. 28.
자동차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은? 어떤게 더 좋을까? 신차를 타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리스또는 렌트를 많이 이용합니다.차를 소유하지 않고 빌려서 타면 싫증날때 또 다른 차를 탈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최근 젊은 2030들은 차를 사는것보다 리스또는 렌트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차에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캐피탈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의 전기차 리스현황을 살펴본결과 2년전보다 400%가까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가 많이 늘었는데요. 원하는 자동차를 보증금과 선납금만 내면 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교체까지 쿨하게 할 수있다는 장점이 2030 MZ세대의 소비성항과 취향에 맞아떨어집니다.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본인이 원하는 차량만 넣으면 바로 월납입금등 임대상품의 견적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