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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 대중교통 여행 계획을 짜봤습니다.

by 언빈 202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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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서 출발해 가평을 하루 만에 다녀오는 대중교통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자라섬 산책부터 비버네 선착장에서의 노을 감상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이에요.

11시30분경 가평역에 들려서 근처 맛집에서 먼저 식사를 할까합니다.

 

 

🍴 2. 가평역 근처에서 점심

가평잣두부마을, 춘천숯불닭갈비등 근처 가평역 근처 맛집에서 식사부터 합니다.

👉 가평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라 동선 낭비가 없습니다.

출처: 언덕마루 가평잣두부집

 


🌿 3. 자라섬 산책

가평역 → 자라섬 입구

 

👉 도보 15분 / 택시 5분/ 버스노선도 있음(60번)

🚤 자라섬은 배 없이 다리로 연결돼 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잔디밭과 강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브이로그 찍기 딱 좋은 명소!

 

자라섬 출렁다리

 


🌅 4. 비버네 선착장 (춘천 남산면 방하리)

  자라섬 → 비버네 선착장
👉 택시 약 20~25분 / 버스 약 40분

📌 저녁 : 비버네 선착장 근처 바비큐 or 간단 식사 (사전 문의 권장)
북한강 노을, 수상레저 배경으로 여행 마무리하기에 최고일듯


🚉 5. 춘천역에서 귀가

  비버네 선착장 → 춘천역 : 택시 약 20분 / 버스 약 1시간 30분


🗺️ 전체 동선 요약

가평역 → 점심 → 자라섬 → 비버네 선착장(저녁·노을) → 춘천역 →집 도착


💡 여행 팁

ITX 청춘은 미리 예매하면 자리 걱정 없음

여름철엔 자외선 차단제 필수 🌞

춘천역 주변에서 간단히 야식 챙기고 귀가하는 것도 추천


가평의 자라섬과 춘천의 북한강 노을까지,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가능한 당일치기 힐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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