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6 아돌프 히틀러 생애(핵심요약) 1933년 정권을 잡은 히틀러는 자신의 승용차 운전기사에게 "이봐, 나는 살아서 이 관저를 나가지 않을 것이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1945년 4월30일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이 임박했을때 권총으로 스스로 자살했습니다. 실제 그의 예언이 맞긴했지만 그당시엔 권력에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내비친 것일겁니다.학창시절의 히틀러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납니다. 세관 관리였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는 두번이나 아내와 사별하고 24살이나 어린 '클라라'와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 중 맏아들이 아돌프 히틀러 였습니다.초등학교시절 히틀러는 공부를 잘하고 그림도 잘그렸지만 아버지의 요구로 고등학교때 실업학교로 진학후 삐딱선을 타기 시작합니다. 1907년 빈의 미술대학에 응시하지만 떨어지는 좌.. 2024. 10. 7. 마피아의 역사 / 배신의 아이콘 '찰스 루치아노' 마피아의 역사마피아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어떻게 이태리 마피아세력이미국에서 성장하게 됐는지 아시는분들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마피아세력의 본거지는 이태리 시칠리아섬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920년대 무솔리니가 실권을 장악하고있을때 무솔리니가 전국순회를 합니다.무솔리니가 시칠리아 방문계획을 잡자 이때다 싶은 시칠리아의 마피아 세력들은무솔리니한테 시칠리아에오면 자신들이 무솔리니의 경호를 해주겠다고 호의같은 오버를하다가무솔리니는 굉장히 화가낫고 시칠리아 마피아세력들을 일망타진하기로 합니다.이에 두려움을 느낀 마피아 세력들은 배를타고 미국으로 밀항을해서 뉴욕으로 도망갑니다.마피아의 원조 '주세페모렐로'뉴욕 맨하탄 할렘지역에서 리틀이태리라고 이름을 붙인 자신들만의 구역에서 그 지역상인들에게 최초로 '보호세'란명.. 2024. 10. 2. 프랑스대혁명 이전과 그후 일어난 사건들 / 루이16세에서 나폴레옹까지 프랑스 대혁명은 국민이 등을돌리면 통치자는 목이날라간다는 대표적 이야기입니다.마리앙뜨와네트와 그의 남편 루이16세는 어떻게 몰락했을까요?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트의 몰락튀르고의 개혁당시 프랑스는 루이14와 15세의 실정으로 국가 예산의 60%이상이 돈을 원금도아닌 이자를 갚는데에 쓰이고 있었습니다.이에 루이16세 즉위와 동시에 재정총감이 된 '튀르고'는 뼈를깍는 개혁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기득권이 귀족들이 반발하고 왕실의 지출까지 일일이 검사받자 루이16세와마리앙뜨와네트조차 튀르고를 싫어하게됩니다. 이이 튀르고는 사임하고 튀르고가 그토록 반대하던 미국 독립전쟁에 엄청난 돈을 빌려주면서 프랑스의 재정문제는 끝장나 버립니다. 엄친데 덮친격으로 이때 최악의 흉년이 들자 아사자가 속출하며프랑스 시민들이 제발 .. 2024. 9. 29. 제주 4.3사태 확실히 이해하자(2) / 4.3사태 발생 그 이후 관덕정 발포사건(1947년3월1)이 제주4.3사태의 기폭제가 된건 맞지만 제주 4.3사태가 단지 경찰의 관덕정 발포사건때문에 제주시민들이 갑자기 일으킨 사건은 아닙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선 중간상인들의 쌀 매점매석으로 쌀값이 폭등했고그런데도 미군정은 쌀값이 폭등하니 제주도민에게 쌀5천석을 더 내놓으라고 합니다.이에 제주도민들은 미군에 쌀을 시중가의 거의 5분1에 빼앗기다 시피합니다. 제주도민들은 쌀을 제값에 팔지도못하는데도 중간상인들의 창고엔 쌀이 남아돌아 썩어가고그런데도 제주도민들은 쌀이없어 기아에 굶어죽고 또한 서북청년단등의 만행과 악행으로 도저히 살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참다참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김달삼이 중심이되서 300여명이 무장을하고제주도의 24개 경찰지서중 12개 지서를 무력습격합.. 2024. 9.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