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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세계대전2

히틀러에게도 무시당한 전쟁광 빌헬름2세 남의 나라 전쟁에 명분도없이 참전해서 자국민 600만명을 죽이고 나중엔 히틀러에게조차 무시당한 독일 황제가 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빌헬름2세입니다.대대손손 욕먹어도 싼 인간인데요. 1860년대로 가보겠습니다.1860년대 독일1860년대 독일은 통일된 상태가 아니라 작센,룩셈부르크,프로이센등 소국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상태였습니다.그중 프로이센이 제일 강국이고 영토도 제일 넓었습니다.  '빌헬름1세'와 '비스마르크'빌헬름2세의 할아버지인 빌헬름1세는 나름 똑똑한 프로이센의 왕이였습니다.그 유명한 외교천재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와 같이 그당시 30개정도로 나뉘어져있던 독일을 1871년에 통일을 이루워냅니다.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블전쟁'으로 알려진 프랑스와  큰 전쟁에서 승리후 통일을 이루워내는데요. 독.. 2024. 11. 15.
아돌프 히틀러 생애(핵심요약) 1933년 정권을 잡은 히틀러는 자신의 승용차 운전기사에게 "이봐, 나는 살아서 이 관저를 나가지 않을 것이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1945년 4월30일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이 임박했을때 권총으로 스스로 자살했습니다. 실제 그의 예언이 맞긴했지만 그당시엔 권력에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내비친 것일겁니다.학창시절의 히틀러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납니다. 세관 관리였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는 두번이나 아내와 사별하고 24살이나 어린 '클라라'와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 중 맏아들이 아돌프 히틀러 였습니다.초등학교시절 히틀러는 공부를 잘하고 그림도 잘그렸지만 아버지의 요구로 고등학교때 실업학교로 진학후 삐딱선을 타기 시작합니다. 1907년 빈의 미술대학에 응시하지만 떨어지는 좌..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