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포함 일반투자자는 아파트및 빌라등에 투자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하는걸 같이 따라서 한다면 경쟁은 심하고 이익율은 작아질 뿐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꺼려하는 토지를 열심히 배워서 자기만의 노하우와 계발계획등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손품,발품팔면서 꾸준히 공부한다면 꼭 언젠간 토지투자고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지투자의 장점및 제가 생각하는 토지투자 유망지역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저도 지금은 초보지만 같이 공부하면서 토지고수가되는 그날을빌며~~
먼저 토지투자의 장점입니다.
1.땅의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급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기와 금리등에 따라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땅은 경기와 상관없이 무조건 오르게 되있습니다.
특히 세종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호재로인해 세종시 땅값은 계속 올라가는 반면 세종시의 아파트값은 그러한 이슈에도 오히려 21년도에비해 22년도에 최고3억이나 떨어졌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세종 새롬동의 한 아파트가 21년도 8억에 매매되었는데 22년 3월에는 5억까지 떨어졌네요
2. 관리가 편합니다.
아파트나 다가구는 임대등을 놓을시 시설노후로 고쳐주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지만 땅은 사놓고 딱히 신경쓸게 없습니다. 그리고 보유세가 굉장히 적습니다. 1억기준이면 1년에 몇만원만 내면 되기때문에 아파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세금이 굉장히 적습니다.
3. 땅은 창조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목이 전인 땅을 샀는데 거기에 집을 지으면 대지가 되고 그 땅의 값어치는 좀더 올라갈것입니다.. 자기가 어떻게 땅을 활용하느냐에따라 그 땅의 값어치는 달라집니다.
즉,자신의 상상력에 따라 땅은 무한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는 임야를 사서 거기에 묘목을 심어 나중에 나무가 자라면 그 나무를 팔수도 있습니다.
어떤경우는 아주싸게 맹지인 농지를 사서 65세이 농지연금등도 노려볼수 있습니다.
4. 땅은 아파트에비해 소액으로 가능합니다.
경매등으로 열심히 손품팔다보면 얼마든지 소액으로 투자할수있는 땅들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땅들은 다 비쌉니다.
하지만 개발계획등이 있는 지역에대한 땅을 경매로 잘만 산다면 소액으로 땅을사서 큰이익을 낼수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않습니다.
열심히 땅에대해 공부하고 꾸준히 손품(인터넷),발품 팔아야됩니다.
물론 토지도 단점이 있습니다.
제일 큰 단점은 환급성일텐데요.
아파트등은 언제든지 시세에 맞게 내놓는다면 팔수 있지만 땅은 그렇지 않다는 단점이 물론 있습니다.
즉 땅은 적어도 3년은 보고 투자를 한다라고 생각해야될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환급성이 좋은 땅은 어떤땅일까요?
대체적으로 도로를 끼고 이왕이면 네모모양에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나름 개발호재가 있는 땅을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용인 남사읍은 이미 삼성의 반도체투자로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요.
그 주변을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대표적인곳이 원삼과 양지입니다.
그리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로 인한 안성도 괜찮은 지역입니다.
보개면은 많은 오른상태이구요.
안성남쪽 지역을 함 노력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성 옆에 평택은 워낙에 핫한 지역인데요.
그중에서도 고덕신도시와 미군기지가있는 팽성읍 위주로 많이 오른상태입니다.
그래서 평택항 산업단지등 개발호재가 있는 바닷가 근처에 안중과 포승지역을 틈새지역으로 노려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중역또한 2024년 개통예정입니다. 또한 안중역은 신안산선을 통해 서울까지 연결예정입니다.
세종의 값어치가 올라가면서 세종위에 조치원지역도 유심히 볼 지역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토지투자의 장점과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토지투자 유망지역을 뽑아봤습니다.
저도 만약 이 지역에서 괜찮은 토지가 경매로 나온다면 지목과 토지용도가 뭔지를 잘 살펴보고 적극 경매에 참여해 볼까합니다.
한국에서 부동산은 불변의가치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상 경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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