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선상횟집 후기-바다 위에서 먹는 신선한 막회!

✍️선상횟집 후기

주말을 맞아 바람도 쐴 겸 다녀온 왜목마을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선상횟집'에서 먹은 막회 였어요.🐟

주차장은 입구 밖에도 있는데 안까지 들어와서도 많이들 주차 하시더라구요.

'왜목'은 해안가가 왜가리 목처럼 휘어졌다해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갯벌체험, 좌대낚시 모두가능하고 표는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하시면돼요~

 

바다를 바라보는 호텔들 숙박하면 바다뷰는 좋을듯여~

 

요즘은 어딜여행가나 화장실을 깨끗이 관리해서 좋아요~

왜목마을은 해안가가 완전히 서쪽을 바라보지 않아서 해뜨는 광경도 볼수 있답니다.

 

비가 조금씩와서 많은 낚시꾼들이 철수하고 계시네요

 

왜그런지 해식 동굴을 바위로 막아났는데 이유는 잘모르겠네요

 

 

🛳️ 바다 위에 떠 있는 횟집? 진짜 선상에서 먹는 회! ㅎ(왜목마을 막회)

날씨가 안좋아서 선상횟집 포기했는데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대박!ㅎㅎ

작년에도 왔었는데 여기는 꼭 배가 2대만 운영하고 운영하는 매번 바뀌는 느낌아닌 느낌

🍽️ 구성도 만족! (선상횟집)

막회뿐만 아니라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와요.

신선도는 예술이에요~

작년엔 술을 안팔아서 저희는 편의점에서 사왔는데 이제 술은 카스와

참이슬은 파신다 하시네요

 

📷사진맛집+힐링명소

배안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바다 배경으로 회 한 접시 찍으면 인생샷 나옵니다!

식사 끝나고 나와서 선착장 주변도 산책하고 노을 질 때쯤 가면 더 로맨틱 해지겠죠?

💡Tip

현금준비: 현금 결제를 선호하니 참고!

멀미 걱정 없는 고정 선박: 실제로 바다에 떠 있지만 거의 움직이지 않아 멀미 걱정은 없어요

 

왜목마을에 가면 무조건 '선상횟집'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서울 근교에서 바다를 보며 회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