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1년도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 분석 결과 누적대수 317만대라고 하네요. 인구대비 2.99명당 1대꼴이네요. 누구나 사동차를 사면서 공채매입이란 말을 많이 들어 보셧을 겁니다. 이것은 나라의 채권을 자동차를 사면서 미리 매입하는것인데 차량 구입후 5년에서 7년이 지나면 4%에서 2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이 환급액을 돌려받지 않은 금액이 무려 2,391억원에 달하고 만료 기간이 지나서 환급 권리가 사라지는 채권만 연간 20억원이나 된다는 지금이라도 빨리 알아봅시다.
1.자동차 미환급금에 대하여
-전국 자치 단체에서 주민이 신차나 중고차를 살 때 지역 개발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한다. 지자체는 지역개발 채권을 매도한 금액으로 도로,보도블럭, 가로등정비등 지역개발 목적의 사업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차량을 취득할 때는 취,등록세와 보험료등 목돈이 나가기 때문에 자동차 딜러들은 채권을 포기하고 조금 할이내서 팔아버리는 공채 매입을 추천한답니다.
-만약 자동차 구입 즉 채권을 산 후 팔지 않았다면 5~7년이 지나면 환급받을수 있다. 하지만 알아서 환급해 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은행에다 신청해야 된다는걸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돌려받을 때 계산법
-2.000cc 미만 승용차
서울은 차량가격의 12%, 강원도는 8%, 대전은 4%를 돌려받는다
-2,000cc 이상 차랑
서울 기준 차량 가격의 20%를 돌려받는다.
3. 초간단 조회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지역별 금고은행이란게 있는데 금고은행이란 정부 교부금, 지방세 세입 및 가종 기금을 예치,세출, 교부금 등의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은행입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예금을 확보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은행에 고객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지자체 금고은행은 은행들의 운영계획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지자체의 공무원, 시도의원, 변호사, 교수, 세무사, 회계사등에게서 심사를 받는데요. 이들이 회의를 통해 죄종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심사우원들은 주로 은행의 신용도,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예치금의 금리, 지역 기여도등을 보고 선정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지역별 금고은행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신한은행, 대전과 세종은 하나은행, 부산은 부산은행,대구는 대구은행 광주는 광주은행, 전북은 전북은행 나머지 지역은 다 농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자 그럼 미환급금 조회방법을 알아보자.
-각 은행별 금고은행 홈페이지 or 모바일앱 들어가기한후 로그인을 한다.
-상단 메뉴 중 공과금을 클릭한다.
-그럼 공과금 항목에서 지역개발채권 목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다음 미상환채권 조회/상환을 클릭한다.
-거의 마지막으로 금융기관또는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한다음 끝으로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미환급채권이 조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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