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
글자 그대로 해석을하면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병이란 뜻입니다. 여기서 당은 포도당을 말하고 포도당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기본성분입니다.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을 통해 골고류 퍼지며 우리의 몸에 영양분을 전달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포도당이 우리의 몸에서 영양분으로 쓰이기 위해선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혈액속에 전달해 주기도하고 남은거는 간이나 근육에 저장후 혈당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면 어떨까요?
포도당을 혈액속에 잘 전달해주지 못하니 영양분이 골고루 가지 못할테고 간과 근육에 포도당을 제대로 저장도 못하겠죠.
그냥 혈액속에 포도당이 넘쳐나는 겁니다. 그래서 포도당이 제대로 역할도 못한채 소변으로 그냥 빠져나오는 불상사가 생기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당뇨병입니다.
2020년 당뇨병 환자수는 600만명에 다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세이상은 526만 9,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구요.30세이상 당뇨병 전단계인구가 1497만명으로 그 심각성이 상당합니다.
혈액속에 포도당이 너무 많은것을 '고혈당'이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끈적합니다. 아무래도 혈액이 맑지 못하고 끈적하고 찐득하면 혈액이 제 역할을 하지못할테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이키는겁니다. 이러한 합병증때문에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혈액이 얼마나 찐득한지 즉 포도당이 얼마나 많은지를 측정하는 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하고 보통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일때 당뇨병으로 진단을 합니다. 보험회사도 이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당뇨병을 진단합니다.
2020년 65세 인구중 당뇨병 환자수는 30%를 넘어섰고 남자가 19.2%,여자가 14.3%로 남자의 당뇨병 유병률이 여성보다 더 높았습니다. 최근 9년간 당뇨병유병률도 2015년도에 11.4%로 잠깐 줄어들었으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남성은 30대때 135만명정도가 당뇨병으로 고생을 했는데 여자보다 좀더 젊은시기에 당뇨병이 찾아오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은 50대 폐경이후에 급격히 당뇨병이 찾아오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환자수에서 50대이후부터는 여성이 남성을 추월했습니다.
즉,남성들은 젊었을때부터 당뇨병에대해 관심을갖고 여성은 50대이후부터 당뇨병과 혈관관련 보장들에대해 관심을 가져야될거 같습니다. 물론 건강관리를 통한 예방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가입보단 사후관리를 더 중요시여기는 '평생보험 보험킹'이었습니다.
설계사 개인의 의견이며, 이에대한 이익 및 손해는 계약자에게 귀속됩니다. 해당 조건은 보험사 마다 차이가 있으므로,상품설명서 및 약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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