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치료라 불리는 '중입자치료'가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드디어 본격 시행됐습니다.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는 고정형은 현재 하루에 10 이상 환자가 중입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치료환자수를 늘리고 있다고 하며 이후 하루에 24명 이상까지 늘릴 예정 이라고 하네요.
중입자치료! 도대체 뭘까요?
탄소입자를 이용한 방사선치료로서 지금 삼성서울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만 치료중인 '양성자치료'에 사용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종양(암세포)만을 조준해 파괴하는 치료 기법!입니다.
지금은 전립선암부터 시작했지만 차후 모든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존 방사선/양성자 치료보다 암세포 사멸 성능이 2~3배 높습니다.
그럼 중입자 치료는 어디에서 보장이 될까요?
중입자치료는 방사선치료 입니다!
즉, 방사선치료를 담보하는 '항암방사선 약물치료'특약에서 보장합니다.
항암 방사선치료는 크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항암정위방사선치료'가 있고
항암약물치료는 '표적항암약물치료',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등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특약은 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을시, '표적항암약물치료'특약은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받을시에만 보장을 받지만...
'항암방사선약물치료특약"은
암치료를 목적으로 방사선이나 약물치료를 받을시 실비가 아닌 가입금액만큼 진단비 개념으로 나가는 특약입니다. 그만큼 암치료를 할 경우 보장범위가 가장넓은 특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암진단을 받고 방사선이나 약물치료를 받을 확률은 얼마나될까요?
무려 94%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암방사선치료'를 제2의 암진단금이다 라고도 부릅니다.
보험료가 무려 암진단비보다 많게는 50%가 더 저렴합니다. 이제는 암진단비만 가입해서
보험회사만 좋은일 시켜주는 일 없도록 합시다!!
실비보험에서 치료비 나온다구요??
암치료! 트렌드가 변했다
요즘 최신암치료는 더이상 입원치료가 아닌 통원치료입니다.
즉, 실비보험에서 통원치료는 하루 많아야 30~50만원인데 그 금액으론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많은 분들이 입원,통원 상관없이 실비보험에서 치료비는 다 보상되는걸로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암진단금은 생활비로 쓰셔야됩니다. 잘못하다간 암진단금을 다 치료비로 써야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가입보단 사후보장을 더 중요시 여기는 '평생보험 보험킹'이었습니다!
설계사 개인의 의견이며, 이에대한 이익 및 손해는 계약자에게 귀속됩니다. 해당 조건은 보험사 마다 차이가 있으므로,상품설명서 및 약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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